[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우리은행과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대한항공 신영수가 아웃라인을 벗어나는 공을 몸을 날려 살려내고 있다.
17승 15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이날 경기에서 약체 우리은행을 상대로 7연패의 깊은 수렁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7승 25패로 시즌 막바지까지 두 자릿수 승수를 올리지 못하며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은행은 대한항공을 맞아 귀중한 1승을 추가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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