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김민종을 스토킹한 여성이 불구속 입건됐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민종의 집 문을 두드리고 집 앞에 설치된 인터폰 액정을 깬 혐의(주거침입, 재물손괴)로 30대 여성 황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 측에 따르면 황씨는 최근 서울 강남구
황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김민종의 연인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씨는 지난해 10월에도 김민종을 스토킹하다 벌금형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