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부럼, 대체 왜 먹는걸까? ‘부스럼 나지 않는다는 말…’
가장 큰 보름을 의미하는 정월대보름에는 부럼을 먹는 것이 풍습이다.
부럼을 깨어 먹는 풍습을 거치면 부스럼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예부터 부럼을 대보름에 먹는 풍습이 있었다.
↑ 정월대보름 부럼 |
이와 함께 귀가 밝아지고 좋은 일을 겪게 해준다는 말에 부모들은 아이들에게도 귀밝이술을 먹였다.
삼색나물을 먹는 것은 대보름을 거치고 여름을 날 때 더위를 먹지 않게 해준다고 해서 유래했다.
정월대보름 부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