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인천 신한은행이 또 다시 안방에서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다. 전형수 감독대행은 화가 많이 났다.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신한은행은 79-103으로 완패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 100득점이 나온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7년 만이다. 당시 108득점을 올린 팀이 바로 신한은행이었다. 하지만 7년 만에 상황은 바뀌었다.
↑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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