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문래자이아파트 전용면적 84.98㎡(약 25.7평)가 매매로 거래됐다. 이 지역 문래자이공인중개사는 16층 매물을 지난 1월 29일 6억 7,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3가에 위치한 문래자이아파트는 2001년 11월 입주한 최고 25층, 총 18개동 1302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84.98㎡는 644세대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자료를 기준으로, 가장 최근 거래 건은 지난 2015년 12월에 신고 된 24층 매매가 6억원이다.
문래자이아파트는 단지 내 녹지가 잘 조성돼 있으며 동간 거리가 넓어 사생활 침해 요소를 최소화 했다.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배드민턴장, 롤러스케이트장, 어린이 놀이터 등이 갖춰져 주민들이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 출구가 단지 바로 앞에 있고 도보 거리에 1,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과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이 있으며 KTX를 이용할 수 있는 영등포역도 가까운 곳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차량 이용시에는 인근에 경인로가 있어 여의도, 올림픽대로, 강북으로 진입이 수월하며 서부간선도로도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홈플러스가 있고 근처에는 재래시장이 있다. 인근 영등포역 앞에는 타임스퀘어, 이마트, 신세계 백화점이 자리하고 있고 신도림역 주변에는 이마트, 테크노마트, CGV, 현대백화점이 있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고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맞은 편에는 문래근린공원, 신도림역 앞에는 도림천이 흘러 입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가벼운 산책과 야외 활동을 즐기기 적합하다. [자료제공 : 문래자이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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