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스타트 금메달 이승훈에 모태범 “넌 내가 입만 열면 특종감”
매스스타트 금메달 이승훈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스피드스케이트선수인 이승훈, 모태범, 이상화 선수가 함께 예능을 출연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SBS '절친노트'에 출연한 세 사람은 자신들의 이상형을 공개하고 이상형인 스타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 매스스타트 금메달 이승훈에 모태범 “넌 내가 입만 열면 특종감” |
당시 이승훈은 “모태범의 이상형이 많다. 그 중 소녀시대 유리씨다. 그런데 워낙 자주 바뀐다”며 모태범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에 모태범은 “내가 입만 열면 특종감이 있는데”라고 말하자 이승훈은 “잘못했다”며 태도를 바꿔 좌중을 폭소케 했다.
모태범은 “웃을 때 예쁜 여자가 좋다”며 유리를 꼽은 이유를 밝혔다. 이승훈은 소녀시대의 윤아를 꼽았다.
이상화는 "이승훈 선수가 여자답고 가냘픈 여
한편, 이승훈 선수는 지난 14일 ISU(국제빙상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매스스타트 금메달 이승훈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