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용인)=정일구 기자]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경기가 12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부상병동’ 인천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잡고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불씨를 살렸다.
신한은행은 1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71–5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신한은행은 13승15패로 단독 4위로 올라서며 3위 삼성생명에 1경기차로 따라붙었다. 반면 삼성생명은 3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신한은행 김단비가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mironj19@maekyung.com]
▶ ‘오오타니 공략’ 황재균의 이유있는 안타
▶ 美 언론 “박병호, MIN 퍼즐 중 가장 흥미로운 조각”[ⓒ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