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는 지난 10일 원주 홈경기에 앞서 연고지 농구부(평원중,단구초,단관초)에 용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동부는 연고지 아마추어농구의 체계적인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훈련용품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평원중학교를 포함해 연고지 농구부 3개 학교에 총 1600만원상당의 유니폼과 츄리닝을 전달했다.
동부 구단은 “지난 9월 개막전에서도 연고지 초.중.고 5개 학교에 농구골대 10대(약 2000만원상당)를 기증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연고지역 아마추어 농구발전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체육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사진=원주 동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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