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김영구 기자] 한화 이글스 박한결이 일본 고치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한화는 정우람을 비롯해 정대훈, 정재원, 구본범, 김경태, 문재현 등 젊은 투수들과 정현석, 허도환, 권용관, 박한결 등 베테랑 선수들도 함께 고치 캠프로 이동했다.
이날 10명이 합류하면 지난 15일 소규모 32명으로 시작한 한화 고치 캠프 인원은 48명으로 늘어나 캠프 분위기가 한껏 고조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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