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내편, 남편’ 우크라이나 남편이 시어머니의 등장에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는 우크라이나 남편이 시어머니가 오시자 갑자기 아들로 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크라이나 남편은 부인, 시어머니와 함께 셋이 있던 중 통역을 하며 부인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이에 부인은 “통역을 그대로 전하면 어떡하냐”고 했고, 이에 남편은 또 그 이야기를 건네려고 했다.
↑ 사진=내편남편 캡처 |
이어 부인은 남편의 손에 반지가 없다는 것을 지적했다. 이에 남편은 당황했고, 시어머니 또한 이 모습에 부인의 눈치를 보게 됐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