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카라 해체 후 첫 심경 “열심히 살아보려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허영지가 카라 해체 후 첫 심경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영재발굴단’에 녹화에는 걸 그룹 카라에 홀로 잔류하게 된 허영지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멤버들의 전속계약 종료 후 심경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엄청 긴장되지만 열심히 살아보려고 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새로운 영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연신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한예슬, 황정음 성대모사부터 “김지선 선배님처럼 자녀 넷을 낳는 것이 목표다”라며 4차원의 매력까지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영재발굴단’에는 절대음감을 지닌 피아노 영재 한유진 군의 사연과, 늦둥이와 영재의 연관성을 파헤치는 ‘영재의 비밀’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는 27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