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LG의 남은 유일한 미계약자 류제국(32)이 마지막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LG는 27일 류제국과 종전 2억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 삭감된 1억 8000만 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류제국을 마지막으로 LG는 2016년도 재계약 선수 전원 연봉협상을 완료했다.
류제국은 지난 시즌 24경기에 등판해 4승 9패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했다.
↑ 류제국(사진)이 연봉 계약을 마쳤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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