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김영호가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전국유도투어 4탄이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경기를 떠나기 전 김영호의 집에 들러 그를 만났다.
기러기 아빠인 김영호. 멤버들은 그에게 가족들의 근황에 대해 물었고 김영호는“한 명은 캐나다, 두 명은 필리핀에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지금 한 명이 한국에 들어와 있다. 둘째 딸이 지금 집에 있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곧이어 그의 둘째 딸이 밖으로 나왔고, 빼어난 미모에 곳곳에서 탄성이 나왔다.
강호동은 “형수님이 정말 미인이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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