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류준열과 브로맨스를 뽐냈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이동휘는 “피앙세 반지 제가 가져갔다”고 말하며 “결국 정환이는 저와 이어졌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동휘가 끼고 온 반지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18회
극중 김정환은 공군사관학교에 들어갔고, 졸업 기념으로 피앙세 반지를 받았다. 피앙세 반지는 정환이 짝사랑하던 덕선에게 줄 것으로 기대됐으나 주지 못했다.
이날 이동휘는 “정환이가 추우면 저도 마음이 추워진다”며 류준열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