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신세경 과거에도 키스신 있었다, 3년 전에도 찰떡 호흡 "콩닥콩닥 하더라"

유아인-신세경 과거에도 키스신 있었다, 3년 전에도 찰떡 호흡 "콩닥콩닥 하더라"

↑ 유아인 신세경 육룡이 나르샤/사진=SBS

배우 신세경과 유아인이 드라마 '육륭이 나르샤'에서 아름다웠던 눈길 키스신을 찍은데 이어 과거에도 연기한 적이 있어 관심이 보아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SBS 드라마 '패션왕'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당시 신세경은 유아인과의 키스신에 대해 "여자가 먼저다가가 뽀뽀하는 것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더 매력적이고 독특하다고 느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실은 실제로 엄청 많이 떨렸다. 콩닥콩닥하더라"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세경과 유아인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각각 이방원과 분이 역으로 출연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