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감독판, 확장판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오전 배급사 쇼박스는 ‘내부자들’의 감독판, 확장판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이날 오전 9시30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역대 청불 영화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쓴 ‘내부자들’에 이어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역시 감독, 확장판 영화 최초로 최단기간의 100만, 200만 돌파 및 최고 오프닝, 일일, 주말 최다 관객 동원, 최고 흥행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충무로의 새로운 기록을 아로새겼다.
↑ 사진=쇼박스 제공 |
한편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한국 영화 확장판 중 사상 최대 분량 50분이 추가됐으며,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진짜 권력가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돼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