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신흥 재벌 스타’로 떠올랐다.
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는 ‘신(新) 부자의 탄생!’ 특집으로 꾸며져 억대 수입을 자랑하는 신흥 재벌 스타들이 공개됐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 중 최고 수입을 올리고 있는 태연이 8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2014년 기준 한 해 동안 국내에서 100억 원 이상의 수입을 거둬드렸으며, 일본에선 약 120억 원의 판매 수익을 내는 등 그룹 활동으로만 22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기획사와의 수익 배분과 개인 활동을 제외한다면 멤버 1인당 연 수입이 9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태연은 소녀시대 활동 외
최근 태연은 부모님에게 고향 전주에서 가장 비싼 최고급 아파트를 마련해드렸으며 7800만원 상당의 스포츠카와 1억 원 이상의 고급 외제차를 운전하는 모습 역시 포착된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태연 외에도 이광수, 김수현, 도끼 등이 신흥 재벌 스타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