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강타, 15년만에 한 무대에 오른다…‘팬들 감동’
그룹 H.O.T의 문희준과 강타가 한 무대에 오른다.
25일 공연기획사 쇼플러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0일, 31일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문희준 20주년 기념 콘서트-에피소드1’의 마지막날 특별 게스트로 강타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은 지난 2001년 2월27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H.O.T의 마지막 콘서트 이후 처음이다.
↑ 문희준 강타 |
올해 H.O.T 데뷔 20주년을 맞아 2001년 해체한 팀의 재결합설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연기획사는 “재결합과는 무관한 게스트 출연”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희준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올해 총 20회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문희준 강타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