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배우 오민석과 강예원이 강아지들을 키우느라 신혼을 즐기지 못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배우 오민석과 강예원의 러브 스토리가 방송됐다.
두 사람은 애견인 로미와 요미를 돌봤다. 두 사람은 강아지의 밥을 만들고 돌보느라 바빴다.
오민석은 “강아지가 있으니 여보와의 대화가 줄어든다. 신혼이 끝이야?”라고 했다. 이에 강예원은 “영원히 신혼이다”고 답했다.
강아지들이 잠든 사이 두 사람은 공통의 취미를 찾았다. 강예원은 “예전에 영화에서 벨리댄스를 배웠는데, 남편과 함께 배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오민석은 “남자가 추기에는 쉽지 않겠다”고 답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