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2월1일 입대 확정…하지원과 길거리 키스는 무슨 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오는 2월 1일 입대하는 가운데 그의 길거리 포착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승기와 키스하는 하지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와 하지원은 서로 포옹을 한 채 키스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 이승기 2월1일 입대 확정…하지원과 길거리 키스는 무슨 일? |
또 이승기는 등이 훤히 파인 드레스를 입은 하지원을 한 손으로 껴 안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오는 2월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입영통지서를 받은 이승기는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입대 소감을 밝힌 후 "입영통지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그동안 군입대 준비를 마음속으로만 하고 있었다. 그래서 한분씩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미안하다"며 팬들에 대한 마음을 '나 군대간다'라는 신곡에 담았다.
이승기가 발표하는 이번 신
이번 노래 '나 군대간다'는 '결혼해줄래' '아직 못다한 이야기' '그리고 안녕' 등 이승기와 많은 작업을 같이 했던 프로듀서 김도훈과 의기투합한 곡이다.
이승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