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 팬 참관단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
부산에서 출발하여 일본 가고시마와 큐슈 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는 롯데자이언츠 선수단 훈련 참관, 선수단과의 저녁 식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선수단과의 저녁식사 이벤트에는 주장 강민호를 비롯한 최준석, 정훈, 황재균, 손아섭, 송승준, 손승락, 윤길현, 고원준, 조쉬 린드블럼(단,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또 이번
해당 상품 판매가는 74만9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www.lottejtb.com)와 전화 문의(051-467-234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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