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열기가 드라마 콘서트로 이어진다.
'응팔' 드라마 콘서트는 3월 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오후 4시와 8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배우 혜리, 류준열, 류혜영, 이동휘와 OST의 원곡자 변진섭과 가창자 노을, 박보람, 와블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콘서트는 배우들과 가창자가 함께 무대를 꾸미고 시대를 대표하는 발라더 변진섭이 후배들과 한 무대를 마련한다.
공연을 기획한 CJ E&M 측은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응팔'의 감동과 여운을 콘서트장에서 이어갈
'응팔' 드라마 콘서트는 오는 18일 2시부터 G마켓 단독으로 티켓을 오픈한다. 티켓 가격은 R석 9만 9,000원, S석 8만 8,000원, A석 7만 7,000원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