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곽시양 "김소연, 크리스마스에 만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곽시양이 가상 부부 김소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13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숙, 하니, 곽시양, 황제성이 출연해 '심(心)스틸러' 특집을 꾸몄다.
이날 MC들은 곽시양을 향해 “함께 ‘우결’을 하고 있는 김소연을 정말 좋아하냐”고 물었고, 그는 "정말 좋다"라고 답했다.
이어 "사적으로도 만난 적 있냐"는 물음에 "연락도 종종 주고 받는다"며 "크리스마스에 케이크를 어디서 사야 할지 몰라서 연락했다. 백화점에서 잠시 만났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MBC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에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