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결혼식 장면 촬영...남편은? `목격담 속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응답하라 1988’ 덕선의 결혼 장면이 촬영됐다.
12일 마지막 20회 촬영을 진행 중인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측이 현재 덕선의 결혼식 장면을 찍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덕선 역의 혜리를 비롯한 출연진을 봤다는 목격담도 속출하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이미 덕선과 남편의 현재를 보여준 이미연-김주혁 신에서 주인공 남녀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며 “남편이 누가될지는 방송에서 공개되어야 하기에 철통 보안 속에 결혼식 신을 찍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응답하라 1988’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하지만 주인공의 러브라인은 이렇다 할 진전이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덕선(혜리 분)의 남편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