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12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 콩그레스하우스에서 발표된다.
‘FIFA 발롱도르’는 2010년 격주간지 ‘프랑스 풋볼’이 주관한 ‘유럽프로축구 올해의 선수’ 개념의 ‘발롱도르’가 ‘FIFA 올해의 선수’와 통합되어 시작됐다.
최종후보 3인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포르투갈)-네이마르(바르셀로나/브라질)다.
↑ 메시 사진=AFPBBNews=News1 |
현 시점에서 리오넬 메시의 통산 4번째 수상이 기정사실로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함께 2014-15시즌 후반기~2015-16시즌 전반기 스페인 라리가·코파 델레이·수페르코파와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FIFA 클럽월드컵까지 다섯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여기에 아르헨티나의 ‘2015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이 더해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