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신곡 ‘로코 드라마’ 12일 베일 벗는다…솔로 최초 댄스 무대 공개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신화 신혜성의 스페셜 앨범 ‘딜라잇’(delight)이 베일을 벗는다.

11일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혜성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딜라잇’이 12일 발표된다. 이번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로코 드라마’는 따뜻한 건반 선율과 심플한 드럼 비트가 인상적인 미디움 알앤비(R&B) 장르의 곡으로 신혜성의 달콤한 보컬과 연인에게 전하는 한 편의 서정시 같은 가사가 어우러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발라드와 모던록 위주의 무대를 선보여 왔던 신혜성은 이번 타이틀 곡 ‘로코 드라마’를 통해 솔로 타이틀 곡 최초로 댄스 퍼포먼스를 시도하며 지난 2012년 ‘그대라면 좋을텐데’ 이후 약 3년 만에 음악프로그램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혜성의 ‘딜라잇’은 12일 온오프라인으로 출시되며 화보 이미지 감상 및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 원곡 노래방 기능, 셀프 뮤직비디오 영상 만들기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 앨범 키노카드 에디션이 동시에 발매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