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에이핑크의 첫 북미투어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10일 에이큐브에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현지시간) 에이핑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북미투어 ‘핑크 메모리: 에이핑크 북미 투어 2016’(PINK MEMORY : APINK NORTH AMERICAN TOUR 2016)를 통해 북미 팬덤 확보를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객석은 대부분 해외 팬들로 채워졌지만 공연 내내 전곡을 따라불렀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예정에 없던 앵콜곡이 추가되면서첫 북미 투어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해외 팬덤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 에이핑크 북미투어 |
지난 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시작되어 미국 댈러스, 샌프란시스코 공연을 마친 에이핑크의 북미투어는 9일 LA에서 마지막 공연만을 앞두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