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성희 별세, ‘안타깝네’
배우 백성희 별세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연극배우 백성희(본명 이어순이)가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국립극단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8일 오후 11시18분께 서울의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 중 세상을 떠났다.
↑ 배우 백성희 별세, ‘안타깝네’ |
‘한국 연극계 대표’ 배우 백성희 별세
특히 그는 18세에 연극 무대에 데뷔한 이후 70년 넘게 한 길만을 걸어온 한국 연극사의
최근에는 ‘3월의 눈’(2013), ‘바냐아저씨’(2013) 등에 출연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파크이다.
배우 백성희 별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