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관계자들은 올해 4·13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이 임시국회 마지막 날 국회 본회의 처리가 무산되자 김 위원장이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어제(8일)를 심사기일로 지정한다는 방침에 따라 획정위 측에 지난 5일까지 획정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획정위가 합의에 실패하면서 본회의 처리도 무산됐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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