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에스브이 제공 |
CES는 소비자기술협회(CTA) 주관으로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다.
이에스브이 관계자는 “오는 2월 양산 목표로 100% 독자 개발 중인 토이 드론 신제품을 이번 CES 2016에서 먼저 선보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해외 바이어들의 샘플 요청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출시 이후가 기대된다
이에스브이는 특화 분야인 영상처리·자율주행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난해 드론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현재 입문용 소형 드론인 토이 드론 외에도 자동 부양, 자동 착륙, 장애물 회피 등 고급 기능이 부가된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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