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앱·연금관리앱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모바일 서비스 ‘자산관리앱’과 ‘연금관리앱’을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산관리앱과 연금관리앱은 지문인식을 통한 원터치 로그인 등 사용자 입장에서 최소한의 터치만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별도 로그인 절차 없이 두 앱 간 이동도 가능하다.
자산관리앱은 펀드, ELS(주가연계증권), DLS(파생결합증권) 등의 금융상품 매매는 물론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쉽게 구성할 수 있는 모바일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이다. 미래에셋증권의 모델포트폴리오(MP)와 비교해 투자성과를 진단하고 매매할 수 있다.
연금관리앱은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통합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다. 연금 가입부터 매매, 한도관리 등 폭넓은 연금서비스와 은퇴 준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연금 계산기를 제공한다.
자산관리앱과 연금관리앱은 ‘구글Play스토어’에서 ‘미래에셋 자산관리’, ‘미래에셋 연금관리’로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 아이폰용은 1월말서비스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