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연과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이 영화 '좋아해줘'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미연은 극중 까칠하지만 매력적인 드라마 작가 경아 역으로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최지우는 하는 일마다 뒤통수를 맞는 어리바리한 노처녀 승무원 주란 역으로, 김주혁은 오지랖 넓은 오너 쉐프 성찬 역을 맡았다.
또
또 강하늘은 천재 작곡가 수호 역을, 이솜은 드라마 PD 나연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대책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로맨스를 다룬 영화 '좋아해줘'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2016년 2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