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모르모트PD가 추성훈 선수의 기술을 전수받는다.
재치 있는 입담과 모르모트PD의 활약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김동현 선수가 다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다.
지난 방송에서 백종원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아쉽게 생방송 시청률 순위 2위를 한 김동현 선수는 이번에는 꼭 1등을 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1위 공약을 내세웠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최종 1위를 하면 다음에 출전할 경기에서 '마이 리틀 텔레비전' 챔피언 벨트를 차고 등장하겠다고 한 것. 이 공약은 남자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김동현은 본격적으로 모르모트PD에게 기술을 알려주기 전에 시청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간단한 몸 풀기 게임으로, 젊은 남자들이 쉽게 접하는 펀치 기계를 가지고 와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동현은 현장에 있는 스태프와 즉석으로 펀치 기계 대결을 진행했는데, 펀치 대결의 결과를
또 김동현은 다시 재회한 모르모트PD에게 추성훈 선수의 기술인 ‘허리 후리기’를 전수했다. 어려운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사용하는 모르모트PD를 보고 시청자들은 “재능을 발견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방송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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