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크라이슬러가 미국에서 SUV 41만2000여대를 리콜한다.
24일(현지시간) 크라이슬러는 SUV 차량 35만2831대가 배니티 미러 배선 결함으로 과열이 발생할 수 있어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모델은 2012년 9월 2일
크라이슬러는 이와 별도로 조향장치에서 연료누출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있다며 6만대 리콜을 발표했다. 해당 모델은 2015년형 지프 컴패스와 패트리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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