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엄마’ 신성우가 김수안에게 노래선물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하나(김수안 분) 진우(김현수 분)가 민태헌(신성우 분)과 시간을 보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하나는 구석에 있는 기타를 보고 “기타도 칠 줄 아냐”고 물었다. 민태헌은 “쳐줄까”라며 의욕을 보였고 진주는 일어나서 직접 기타를 가지고 왔다.
↑ 사진=엄마 캡처 |
민태헌은 “봄날에 태어난 12살 진우, 가을날에 태어난 10살 하나 너희들이 있어서 이 세상은 아름답다”라고 아이들을 위한 노래를 선보였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