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거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전략과 세무, 법률 등을 무료로 진단해주는 '희망컨설팅 프로젝트'
가 올해 1000건을 돌파했다. 거래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무료 컨설팅 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1~6주 동안 기업체에 직접 상주하며 경영 현안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6일 기업은행은 올해 1000번째 컨설팅 기업으로 코맥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덕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