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3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전주 KCC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지난 11일 트레이드된 포웰과 허버트 힐이 트레이드 이틀 만에 인천에서 맞붙었다.
전자랜드 한희원이 3쿼터 후반 팀의 파울판정에 중계카메라맨에게 화면 보기를 요청하고 있다.
16승 13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KCC는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8위로 저조한 성적의 전자랜드 역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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