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조이 인터내셔널은 중국 로코조이 본사와 소셜 카지노 모바일게임 ‘럭키 슬롯’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히어로즈앤타이탄즈’, ‘드래곤라자’ 등 신작 RPG와 함께 차세대 캐시카우로 떠오르고 있는 소셜 카지노 게임을 출시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로코조이의 ‘럭키 슬롯’은 실제 카지노와 같은 30라인으로 구성된 5개의 릴을 통해 게임을 즐
조위 로코조이 인터내셔널 부사장은 “북미, 유럽은 물론 동남아 지역에서도 소셜 카지노 게임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럭키 슬롯’은 실제 카지노에서 게임을 즐기는 생생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어 성공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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