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각질 제거법, 얼굴에서 광채가…‘30대 맞아?’
피부 각질 제거법이 화제인 가운데 최강 동안 여배우 하지원의 은밀한 욕실과 꿀 피부 관리 비결이 공개됐다.
하지원은 지난 4일 방송되는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숨겨둔 피부 관리 비법을 꾸밈없이 털어놨다.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게 여전한 동안 피부와 미모를 자랑하는 하지원은 이날 방송 최초로 은밀한 여배우의 욕실을 공개했다.
↑ 피부 각질 제거법 |
그녀는 최초 공개한 욕실에서 무결점 민낯까지 꾸밈없이 보여주며 자신의 동안 비법으로 '톡톡 비법'을 직접 선보였다.
하지원이 소개한 '톡톡 비법'에 따르면 세안 후 절대 피부를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물기를 톡톡 닦아줘야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차가운 물로 세안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메이크업 기초, 립밤까지 정성 들여 바르는 하지원의 '톡톡 마사지'로 녹화장의 여자 스태프들은 모두 홀린 듯 따라하게 만들었다.
하지원은 드라마 세트장을 방불케 할 만큼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해 현장 스태프들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집안 곳곳에 배치된 고급스럽고 세련된 소품들에서 그녀의 섬세한 취향도 함께 엿볼 수 있었다.
한편 피부의 가장 바깥표면을 덮으며 보호막 역할을 하는 각질층에서 죽은 세포가 떨어져나가고 새로운 세포가 올라오는 작용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각질은 꾸준히 제거를 해줘야 한다.
각질이 일어나면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각질이 누적되면서 모공을 막아 노폐물 배출이 어려워지고 화장품 영양분도 제대로 흡수되지 않게 된다.
피부 각질 제거는 피부에 따라 횟수를 달리해야 한다. 건성피부는 보통 1~2주에 1회 정도가 적당하며, 각질이 일어났다고 느낄 때 수시로 해주는 것이 좋다. 중성은 주 1회, 지성피부라면 주 2~3회 실시하는 것이 적당하다.
또 각질제거를 한 뒤에는 보습제와 영양크림을 충분히 발라주어야 한다.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와 입 주변은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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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을 지나치게 벗겨 낼 경우 피부에 자극이 생기고 예민해질 수 있다. 과도하게 제거하면 햇빛에 쉽게 자극을 받게 되고 피부 표면이 손상돼 색소침착이나 주름이 발생하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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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