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강지영이 촬영 당시 어려웠던 점을 털어놨다.
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는 강지영 주연의 웹무비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이하 ‘나의 하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강지영은 “극중 시나리오 작가가 되기 위해 홍콩에서 유학하는 한국인이다”고 자신이 맡은 역할을 설명했다.
↑ 사진=정일구 기자 |
특히 강지영은 “극중 내레이션이 굉장히 많았다. 일본어 내래이션이 정말 쉽지 않았다. 녹음을 할 때 울면서 했다”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본인의 꿈을 이루고자 다짐을 할 것 같다. 이 작품이 끝나고나서 내가 정말 되고싶은 게 뭘까. 생각하면서 그거 위해 노력하는 게 뭘까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강지영이 주연을 맡은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은 나이, 국적, 성격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소녀의 특별한 우정과 성장통을 그린 청춘 드라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