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윤미라, 박영규 마음에 분노 “친구 이상 감정 아냐?”

[MBN스타 김진선 기자] ‘엄마’ 윤미라가 박영규의 마음에 분노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엄회장(박영규 분)이 좋아하는 사람이 윤정애(차화연 분)인 것을 안 정여사(윤미라 분)가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윤정애를 향한 엄회장의 마음을 안 정여사는 당황했다. 이날 역시 그는 잠자다 말고 분노를 금치 못했다.

↑ 사진=엄마

그는 “친구라고 선 그은 것은 나지”라며 “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말을 못해”라고 소리를 쳤다.
이어 “나한테 친구 이상 감정이 있었던 것 아니야”라고 흥분했고 이 소리에 나타난 남옥(윤유선 분)에게 “악몽을 꾼 모양이다”라고 둘러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