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가 7개월만에 동반 상승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 조사에 따르면 이번 달 첫째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가 각각 서울 0.04%, 신도시 0.06%, 경기 0.02%, 인
4개 지역이 모두 오름세를 보인 것은 지난 3월 이후 처음입니다.
서울은 도봉구와 용산구, 노원구가 각각 0.2%씩 올랐고, 송파구와 광진구가 0.12%, 오른 반면 서울 성북구 0.09%, 강동구 0.05%, 양천구 0.05%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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