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기도가 공동 주관해 글로벌 투자 박람회를 26일부터 개최했다.
이는 창조경제박람회 부대행사로 마련된 자리다. KT와 경기센터, 경기도는 서울 코엑스 글로벌 허브관에서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날 해외 및 국내 VC와 엑셀러레이터 및 유관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외 총 20개팀(국내 8개팀, 해외 12개팀)의 IR 피칭 발표가 열렸다. 피칭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1개 팀에는 3000달러, 우수상 2팀에게는 각 1000달러의 상
임덕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글로벌투자박람회는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보육 중인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자리”라며 “해외투자자 및 스타트업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사업 연계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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