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마을’ 육성재가 김수현이 장희진과 연관되어있음을 예상하고 이를 추궁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에서는 박우재(육성재 분)와 한경사(김민재 분)가 대광목재 남씨(김수현 분)를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경사는 남씨에게 “그냥 형식적인 것이다. 피해자 마지막 행적이 이곳이라 찾아왔다. 그 당시 여기 있었냐”고 물었고 박우재는 “2년 전 9월에 여기 있던 것 안다”고 몰아세웠다.
↑ 사진=마을 캡처 |
이어 “내 딸이 텔레비전에 나오는 마법사를 좋아하는데 연극공연이 있다고 해서 성화에 못 이겨 급하게 돌아갔었다. 공연 측에 날짜 물어보면 된다. 그날로부터 일주일 전에 여기 머물렀다”고 알리바이를 만들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