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11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KB 따뜻한 겨울나눔’ 행사를 계열사별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KB금융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한 나눔활동이다. 올해는 12개 계열사에서 8200여 명이 참여한다.
지난 14일 KB국민은행이 진행한 ‘KB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0여 봉사팀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한마당’(손해보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행복한 KB산타마을 선물공장’(국민카드) 등을 차례로 진행한다.
이 외에도 신생아 저체온 사망방지를 위한 신생아 모자 뜨기 봉사
KB금융 관계자는 “많은 임직원들이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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