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일대를 돌며 부녀자를 상대로 수십차례에 걸쳐 성폭행과 강도 행각을 벌여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가정집에 침입해 부녀자를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8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이 씨는 올 5월 27일 새벽 광주 서구 모 아파트에 침입해 4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3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빼앗는 등 2003년 4월부터 광주지역 아파트와 원룸 등을 돌며 40여 차례에 걸쳐 부녀자를 성폭행하고 8천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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