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신혜선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모스트’스러운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혜선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뷰티 어시스턴트 한설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신혜선의 패션은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170cm의 큰 키임에도 불구하고 큰 키까지 숨기는 뛰어난 역할 소화력이라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 사진=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
이뿐만이 아니라 각종 시사회, 행사장에서도 뛰어난 패션 감각을 보이며 매 번 화제가 되고 있다.
늘씬한 팔, 다리로 어떤 의상도 잘 소화해 내 포털 사이트에는 연일 ‘신혜선 패션’, ‘한설 패션’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전작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신혜선이 맡은 강은희는 청순하고 단아한 천상여자 패션으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 이번 ‘그녀는 예뻤다’의 한설의 패션은 ‘20대 초반 새내기 직장인’, ‘새내기 대학생’의 화사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2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혜선의 놀라운 드라마 역할 소화력처럼 ‘차세대 패셔니스타’로서의 모습이 기대된다.
한편, 신혜선의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있는 MBC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