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하재숙, 스케일 다른 소림사 ‘먹방’…“너무 맛있어”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하재숙이 스케일이 다른 소림사 ‘먹방(먹는 방송)’을 보였다.

하재숙은 3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기초체력훈련이 끝난 후 식사 시간에서 다른 여자 스타들과 다른 ‘먹방’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림사만의 독특한 식사법이 전파를 탔다. 소리를 내서도 안 되고, 받은 건 무조건 다 먹어야 하는 것.

↑ 사진=SBS 방송 캡처

그러나 하재숙에겐 문제가 아니었다. 그는 배식받은 빵과 채소볶음을 맛본 뒤 “너무 맛있어”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특히 그는 채소 볶음을 먹고 만면에 미소가 번져 보는 이를 웃음짓게 했다.

함께 식사한 유이 역시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며 음식을 모두 비워내 눈길을 끌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