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백지영, 정석원과 함께 사는 집 보니 '호텔이야? 집이야?' 입이 쩍!
↑ 슈퍼스타k7 백지영/사진=우먼센스 |
슈퍼스타k7가 화제인 가운데 백지영과 정석원의 집이 눈길을 끕니다.
결혼 후 두 번째 집으로 이사하고 나서 이제야 진정 '우리 집'을 갖게 된 것 같다는 백지영·정석원의 행복한 모습이 한 여성주간지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26일 한 여성주간지의 화보를 통해 최근 이사한 집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의 집 인테리어는 스타일리시한 젊은 부부답게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이들 부부의 아이디어가 모든 공간마다 반영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백지영은 남편인 정석원이 연기연습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방음시설을 갖춘 서재와 편히 쉴 수 있는 소파를 선물했습니다.
정석원은 아내인 백지영을 위해 동선이 편리한 'ㄷ자'형 주방과 스케줄 후 편히 쉴 수 있는 백지영만을 위한 미니멀한 욕실을 선사했습니다. 집 곳곳에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집 리모델링 공사를 맡은 관계자는 "백지영·정석원 부부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면 '좋다'며 격렬하게 반응해줬다. 역시 듣던 것처럼 시원하고 소탈한 커플이었다"라고 후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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