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7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마친 후 귀가했다.
최홍만은 26일 오후 7시 40분쯤 서울동부지방검찰정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했다. 그는 다음날 새벽 3시가 넘어서야 밖으로 나왔으며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앞서 최홍만은 재작년 지인으로부터 1억 2500만원 정
검찰은 보강 조사 및 내용 검토 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